이번 지원 물품은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후원받은 생수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생수 지원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발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상철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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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편의점 택배비까지 일제히 상승한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와 이마트24는 보다 구간을 세분화했다. 무게·권역별로 보면 CU는 100~400원, 이마트24는 100~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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