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한국다선문인협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백일장과 특별 시화전시, 광복74주년 기념 퍼포먼스등 많은 역량을 기울여 왔으며, 2019경기도예술찾기 공모에 선정되어 '평화·독립 시창작 문해강좌를 개설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문학의 장을 열어 주기도 했다.
이번 시상식에 앞서 지난 7월 1일~ 8월 25일까지 진행된 전국 공모를 통해 원고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통해, 다선문학 대상에 이영만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다선문학 최우수상은 송경민 시인, 수필 부문 고병호 수필가, 詩 부문 김광덕, 김주연, 김창회, 박미정, 박용심, 윤 자, 최선규 시인이 신인문학상으로 선정됐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협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들을 대상으로 감사패(경기도의원 방재율)와 공로패(상임이사 길옥자 시인),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임익수, 김충원, 이병찬, 조원영 법무보호위원), 군사편찬위원장 표창(김승호, 송경민 시인), 고양시장(서영창, 조기홍 시인), 고양시의회 의장(이종규, 박상철 위원) 표창 수여도 진행된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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