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어린이집 1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자의 초기 소화활동 및 대피훈련을 시작으로 ▲소방통로 확보 ▲소방용수 점령 ▲진압대 골든타임 도착 ▲인명검색 및 구조 등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조영학 서장은 “어린이들은 비상상황 시 대피에 취약하다”며 “평소 사소한 안전사고라도 주의 깊게 살피고 철저한 예방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집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