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 |
개인은 팀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팀은 사업본부의 목표달성이 중요합니다.
사업본부는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해 목표를 수립하고 철저한 관리와 실행으로 성과를 창출해야만 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회사-본부-팀-개인이 각자 역할을 명확히 알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악착같이 실행해 나갈 때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의 지속 성장과 이익입니다.
문제는 개인, 팀, 사업본부의 목표가 일치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사실 조직장으로서 두 가지 힘든 결정이 있습니다. 하나는 상사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이나 방안을 강요할 때입니다. 상사가 결정했기 때문에 무조건 따르라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자신 이익을 위해 전체 이익을 무시해 버리는 일입니다. 나만 잘되면 되고, 남의 사정을 봐 줄 시간 등 여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개인-팀-사업본부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고 회사가 어떻게 되든 난 모르겠다는 생각이 가능할까요?
의외로 조직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이 하면 비판하지만, 자신이 한 일은 "생각이 나지 않거나 당시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하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면 타인은 참고만 있을까요?
개인과 조직의 이익이 아닌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 전체를 위해 생각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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