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르신 한글교실은 문해학습을 원하는 비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해당마을 경로당에서 학습자가 희망하는 시간에 강사가 방문, 성인문해교과서를 중심으로 강의하는 교육이다.
2019년 시범운영을 거쳐 사업의 효과성 검증 및 평가를 통하여 매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운영 대상지는 ▲금산읍 상옥4리여성▲금성면 양전1리여성▲제원면 명암리여자▲부리면 현내여성▲군북면 내부1리 ▲남일면 음대리여성▲복수면 신대3리▲추부면 용지2리로 총8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금산군청 노인팀(750-2483) 및 읍면사무소 노인복지담당에게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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