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목적으로 열려 전국 총 38개 팀(유치부 19팀, 초등부 19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산북수초등학교는 30명의 학생이 '임금님과 119'라는 곡으로 참가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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