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사제동행 활동으로 학생들이 직접 장소와 교통편, 체험 내용을 정해 서울과 부천, 인천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조를 나눠 계획하고 정한 장소를 스마트폰 앱을 보며 직접 길을 안내하고, 교통카드로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
김태길 교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교육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학생의 자존감 향상과 행복한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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