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전통인삼농업은 '순환식 이동농업'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한 친환경적 농업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금산 인삼의 전통재배방식을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도록 '곡삼 모형 만들기', '인삼발 체험', '인삼 파종 체험', '인삼딸 수확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관람 예약 및 문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학예연구실(041-750-2400).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