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캠페인은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매년 연 2회씩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데, 많은 참여로 뜻깊은 행가가 되고 있다는 것.
외국어교육원 직원들은 최근 심각해진 혈액부족 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나의 작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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