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 및 우호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용산효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전국노인건강축제에서 한궁부문 남자단체 1위, 여자단체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서 공주시지회 회원들의 탁월한 성적으로 인해 충남연합회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기여 했다는 것.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의 견인차역할을 한 공주시 한궁 팀은 은빛무지개 자원봉사클럽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는 평가다.
전대규지회장은 이만복 코치(공주시 한궁회장)는 "2020년 광주 빛고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에서도 타 종목과 연계해서 각 종목별로 금년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갖도록 파이팅을 하자"고 다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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