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구두수선대 등 거리가게 165개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 |
거리가게 도로명주소 부여로 소상공인의 일상적인 경제활동 불편을 해소하고 거리가게에서도 우편·택배 수령이 쉬워질 전망이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앞으로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 등 시설물에도 사물 주소를 부여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라며"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주소사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임택 기자 it86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