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김은중,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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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김은중,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온다

  • 승인 2019-11-06 15:59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1109 홈경기 포스터
대전시티즌이 11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2019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이 11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2019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선수단 팬미팅 및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또한, 룰렛이벤트와 슈팅과녁 등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남문게이트 입장 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마지막 경기를 맞아 대전의 레전드 '샤프' 김은중 전 선수 (現 U-23대표팀코치)와 지난시즌까지 대전에서 활약한 황인범 선수 (現 벤쿠버 화이트캡스FC)가 경기장을 찾는다. 이들은 하프타임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팟, 에어프라이어 등 경품도 관람객들에게 증정된다.

한편,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아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E/S석)을 구매할 수 있다. 광주FC와의 홈경기는 대전시티즌 공식 홈페이지 (http://www.dcfc.co.kr)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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