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은 9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시민구단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엔 대전 시티즌 레전드 '샤프' 김은중 전 선수 (U-23 대표팀 코치)와 지난 시즌까지 대전에서 활약한 황인범 선수 (벤쿠버 화이트캡스FC)가 경기장을 찾는다. 이들은 하프타임을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풍성한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아 입장권은 50% 할인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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