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예회는 학교 교육활동과 방과후 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솜씨와 끼를 발표하는 공연마당이 펼쳐졌으며, 1년간의 교육활동 결과를 학부모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밴드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코딩수업에서 만든 게임시연, 피아노 연주, 독창, 사물놀이, 유치원 동극과 무용, 기타연주, 태권체조와 품새, 격파시범, 바이올린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과 환호로 화답했다.
김용진 교장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상월 학습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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