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우회 회원들이 해담홀딩스 미술관 개관을 축하하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전해철 단장(성균관유도회총본부충남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임동규 충우회 회장은 논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모임인데다 해담그룹 박태호 회장과 김희정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해담미술관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여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해담그룹 박태호 회장과 임동규 충우회 회장, 전해철 단장 모습. |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충우회 정기모임과 함께 해담홀딩스 미술관 개관을 축하했다.
충우회 회원들이 월례회를 갖고 해담홀딩스 미술관 개관을 축하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
박태호 해담그룹 회장은 “충우회 모임을 논산에서 처음으로 갖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담그룹은 주식회사 해담을 비롯해 다예화장품, 세계차문화원 등 7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우회 회원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차 봉사를 한 세계차문화원 회원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회의가 끝난 후 회원들은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한 뒤 단체기념사진 촬영 후 식당으로 옮겨 김희정 대표가 정성으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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