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존 전시회에 발표회를 더해 발표회 및 전시회를 함께 열어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새롬동 복컴 2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는 유아발레, 우쿨렐레, 풍물, 성인밸리댄스 등 18개 프로그램에 214명이 참가한 가운데 2시간 30분간 열연을 펼친다.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복컴 3층 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프랑스자수, 도자기페인팅 등 8개 프로그램에서 146작품을 준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흥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주민들과 수강생 분들께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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