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이정식)가 6일 평택시 진위면 하북1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은 가정용 소방시설을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송탄소방서제공> |
전달식에는 최명근 진위면장을 비롯해 진위의용소방대, 하북1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로 총 17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송탄소방서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교육을 갖기도 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화재 초기발견 및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화재취약마을에 보급함으로써 송탄 내 모든 마을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성훈 기자 krg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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