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는 11일 소방공무원과 민간전문가 6명은 코아루 아파트와 (주)두원전선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소방공무원과 민간전문가(NGO) 6명이 코아루아파트 및 ㈜두원전선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화재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소방시설 전원 차단행위와 소방시설 및 비상구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홍신 예방교육팀장은"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화재예방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관리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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