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대전점 제공. |
지난 11월 한 달간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무인 중고장터를 진행했는데, 운영된 수익금 전액을 지원했다.
무인 중고장터는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리조이스(우울증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해 운영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올해 2회째 진행되는 무인 중고장터는 직원들의 참여도가 좋았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부문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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