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23일 보령해양경찰서에서 해경, 지자체, 국민방제대, 도서지역 발전소 및 관련 단·업체 등 20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 공동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23일 보령해양경찰서에서 해경, 지자체, 국민방제대, 도서지역 발전소 및 관련 단·업체 등 20명이 참석하여 해양오염 공동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오염방제 주요 업무와 방제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오염사고시 신속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하기 위한 논의로 민·관 해양오염 공동방제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또 도서지역에서의 해양사고 대응력 확보를 위한 ‘도서지역 해양사고 협력증진’ 업무 협약을 2022년 12월까지 연장함으로써 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자리였다.
이영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민·관 공동방제대응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방제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방제 대응력을 제고하고 오염사고 발생시에도 적극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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