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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균 원장 |
지역에서 대학교수가 아닌 개인병원 의사로는 처음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는 한동균 원장은 연구중심의 병원이 아닌 의원에서 선정된 것으로 의료계에서는 이례적이다.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전한국병원 신경과 과장을 거쳐 대전 동구 가양동에 한동균신경과의원을 개업했다.
전문분야는 만성 두통, 각종 신경통, 어지럼증과 말초신경질환 등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곳으로 1899년에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를 발간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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