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외부 제공

22일인 수요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에서 비가 오겠다. 날씨는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가운데,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북과 경남으로 확대되겠다. 오후에는 충청도와 경북에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20~60㎜이고, 충청 남부와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 지방 등에서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8도 등이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0.5~2m, 0.5~2.5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 물결 높이는 0.5~1.5m, 1~2m로 전망된다. 서해 앞바다는 0.5~1m, 0.5~2m로 예상된다.

23일은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24일~26일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동 및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4일~26일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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