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데일리룩과 여름산행을 위한 특가전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데일리룩과 여름산행을 위한 특가전

  • 승인 2020-05-29 09:05
  • 수정 2021-05-12 15:17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세이

여름 시즌이 성큼 다가오면서 올여름 데일리룩을 연출하거나 야외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백화점세이는 시원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여름 신상품을 브랜드별로 대거 선보인다.

 

여름쇼핑의 핵심은 기능성,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가격이나 실용 측면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다. 

 

데일리 쇼핑룩 분야에서는 브랜드 다양성을 가진 세이는 이 틈새전략을 올 시즌에도 적용하는 모습이다. 다수의 브랜드를 모아 콜라보 세일을 하거나, 테마 세일, 특가세일 등으로 세분화해서 고객이 직접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콜라보 세일과 테마세일 공간은 2030세대를 겨냥했다. 

'쥬시쥬디&리스트' 데일리룩 특집전은 본관 지하 2층에서 진행되고,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빈폴스포츠&노스페이스'여름 산행 필수아이템 특집전이 29일부터 진행된다.

골프 마니아를 위해 테마 세일도 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골프웨어 여름맞이 특가전이 준비됐다. 울시, 와이드앵글, 힐크릭 등 골프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브랜드별 다양한 여름 골프웨어를 통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대표가격은 티셔츠 3만1200원~9만4800원, 재킷 5만9000원~14만2000원 등으로 판매된다.

6월 특가세일은 신발과 여름 이불이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크록스' 여름 특가상품전도 마련됐다. 여름 시즌을 맞아 보다 편안하고 시원한 샌들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행사로 성인 클로그, 여성플랫, 샌들, 키드 샌들 등 다양한 품목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엘르파리' 창립기념 봄&여름 특가전도 만날 수 있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여름에 필수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워싱이불, 워싱스프레드 등을 대거 선보인다. 특별히 행사 기간 중 10% 특별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복지관 치료수업 중단, 재활 어쩌나…" 장애 부모 울상
  2.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시드권 팀 모집 시작
  3.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신안동, 노인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추진
  4.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성거읍, 노인 대상 '별꽃 원예 치유 프로그램' 추진
  5. [사설] 소진공 이전 아닌 원도심 남는 방향 찾길
  1. "자식한텐 과학자로 가지 말라고 한다" 과학의 날 앞두고 침울한 과학자들
  2.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우리동네 교통안전 사랑방' 신설 운영
  3. [4월 21일은 과학의날] 원자력연, 방사선 활용해 차세대 전지 기술 개발에 구슬땀
  4. [2024 대전 과학교육 활성화]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5. [사설] 민주당 '상임위장 독식설', 또 독주하나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윤 대통령, 4·19혁명 기념 참배… 조국당 “혼자 참배” 비판

제64주년 4·19혁명을 기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배를 놓고 조국혁신당이 “여야와 정부 요인도 없이 ‘혼자’ 참배했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사의를 표명한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소진공 이전 후폭풍… 중구 강력반발 유성구 신중 속 환영 감지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선거 끝난지가 언젠데’

  • 4월의 여름 풍경 4월의 여름 풍경

  •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