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
장기간 장마가 지속되면서 실내 습기를 잡아주는 제습기 판매 특수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7월 제습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롯데 대전점 지하 1층 지멘스 매장에서는 적정 습도를 유지해주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제습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습기는 실내공기를 냉각시켜서 방안의 습도를 낮추는 전자제품이다.
장마철 빨래와 건조, 어린들의 아토피 및 땀띠 예방을 위해서라도 여름철에는 필수로 구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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