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동수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부회장(중도일보 국장), 조훈희 중도일보 기자, 이해미 중도일보 차장,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금강일보 부회장), 김성현 중도일보 기자, 이현제 중도일보 기자, 최재헌 중도일보 편집국장 |
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23일 올해 상반기 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중규)를 열고 중도일보·KBS대전·대전MBC·TJB가 제출한 기사를 신문과 방송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심층 취재로 대안과 대책을 마련해 언론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도일보의 <대전기록프로젝트>(경제사회부 이해미·조훈희·김성현·이현제 기자)는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대전시민들의 삶과 생활유산을 기록, 보존하자는 취지로 모두 9회에 걸쳐 시리즈로 심층 취재 보도함으로써 대전시 차원의 지역리서치사업을 이끌어내 지역언론의 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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