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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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수상

  • 승인 2020-08-05 16:08
  • 수정 2021-05-05 01:21
  • 신문게재 2020-08-06 7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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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동수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부회장(중도일보 국장), 조훈희 중도일보 기자, 이해미 중도일보 차장, 윤성국 목요언론인클럽 회장(금강일보 부회장), 김성현 중도일보 기자, 이현제 중도일보 기자, 최재헌 중도일보 편집국장
대전·세종·충남 중견언론인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회장 윤성국)은 5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목요언론인상을 수상한 중도일보 기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 23일 올해 상반기 언론인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중규)를 열고 중도일보·KBS대전·대전MBC·TJB가 제출한 기사를 신문과 방송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심층 취재로 대안과 대책을 마련해 언론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도일보의 <대전기록프로젝트>(경제사회부 이해미·조훈희·김성현·이현제 기자)는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대전시민들의 삶과 생활유산을 기록, 보존하자는 취지로 모두 9회에 걸쳐 시리즈로 심층 취재 보도함으로써 대전시 차원의 지역리서치사업을 이끌어내 지역언론의 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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