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김주헌 센터장은 “대내외적으로 방역의 활성화가 필요한 시국이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불안해 하는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방역소독업체인 ㈜백제기업과 협약으로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양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제기업 정혜자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지내고 있을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방역·소독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놀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재가장애인들의 불안이 쌓이고 있는 상황으로 방역서비스를 통해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시설내에서도 정기적인 소독과 체열 점검을 실시해 감염증 사전 예방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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