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 교장은"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에서 외부인으로 느껴지지 않고 학교 안에서 즐겁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봤다. 추석의 따뜻한 기운을 다문화 학생들도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다문화 학생들을 응원 했다.
다문화 학생들은 다문화교실에서 한국어교육 지원을 받고 수업시간에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국문화에 적응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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