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양식단지를 찾은 괴산군의원들이 관계자로부터 공사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이 기간 군의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관내에서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932개소 중 11개 읍·면에서 추진 중인 64개소를 선정·현지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지적 향후 견실하고 합리적인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사 시 발견된 11건의 개선점과 19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로 이송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처리했다.
장옥자 건설특위 위원장은"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해 나가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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