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스님을 대신해 참석한 사회부장 도웅스님은 "자비의 연탄나눔이 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은 취약가구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은 후원물품으로 전달된 연탄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세대 당 500장씩 내달 초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대한불교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스님)에서도 이웃사랑 후원물품으로 5000장의 마스크를 기탁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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