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범영)은 최근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회장 허춘옥)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우리 이웃 안녕 살피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위기가구 발굴, 위기가구 1:1모티터링, 안전한 자역사회 보호체계를 마련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민관협치 기구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통장, 복지반장) 및 집배원, 사회조사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계, 주거, 의료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편 행복키뭄 추딘단은 온양 6동 외에도 아산지역 읍, 면, 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기면, 인주면, 염치읍, 배방읍, 신창면, 송악면, 온양1동, 온양 4동, 온양 5동에서 소외계층 자매결연,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