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에 따르면 이 사우나는 지난 6일 확진된 60대 남성 B씨가 지난 3일 오후 다녀간 곳이다.
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지난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후 9시까지 이 사우나 남탕을 다녀간 시민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이로써 제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제천 270명이다. 충북은 1천852명이 됐다.
제천=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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