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등 기관단체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가지 주요 도로변 및 북벽교 하천 제방 환경정화활동과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산불제로 작전의 성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4차 확산 우려에 따른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가두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상희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은 온달관광지, 구인사, 북벽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라며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영춘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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