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폭염 대비 ‘주거환경개선‘방충망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공모사업(구정참여형)으로 대전시와 대덕구청(사회복지과)에서 연간 3500만 예산 지원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 대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영)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1차 커텐블라인 설치, 2차 방충망 설치를 지원해 폭염과 한파를 대비하도록 했다.
김형식 관장은 "이번에 취약계층 어르신 70여 가정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주거환경개선사업 방충망 설치지원을 통해 해충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문을 열어 바람이 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