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성환읍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충남 디지털 배움터 강사를 초빙해 3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됐다.
정원진 읍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는 요즘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인기기 사용 시 느끼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덜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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