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지난 5일, 6일 예산읍, 홍성읍 의정보고회에 이어 3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한 예산군 출신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당원·예산군민 등 13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이 바쁜 국회일정을 뒤로하고 행사장을 직접 찾아 의정보고회를 축하, 눈길을 끌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삽교읍 지역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서해선복선고속전철 과 관련해 삽교역신설을 가능해진 점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한국당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신뢰회복을 위해 인적혁신, 조직혁신, 정책혁신'에 매진하고 있다"며 "구태 정치를 버리고 서민, 중산층, 농어민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대변하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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