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딘 해운대 부산, 가성비 좋은 연말 호캉스 호텔

  • 문화
  • 여행/축제

시타딘 해운대 부산, 가성비 좋은 연말 호캉스 호텔

  • 승인 2019-12-12 11:30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크기변환_1

12월 중순이 지나고 2019년의 끝이 성큼 다가왔다. 연말연시를 기념한 모임과 송년회, 크리스마스, 겨울 방학 등 12월은 유독 기념할 거리가 많은 달이기도 하다. 특별한 연말을 위해 따뜻한 나라로 해외여행을 떠나기엔 지출이 부담된다면 추운 겨울을 실내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호캉스가 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시타딘 해운대 부산은 다양한 매력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호캉스족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의 전 객실에는 취사 가능한 주방과 냄비, 후라이팬, 전자레인지 등 각종 식기류와 주방 집기들이 갖추어져 있어 친구나 연인과 함께 호텔에서 같이 요리를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원베드룸 타입의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 넓은 공간의 객실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욕실에는 느긋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욕조가 갖추어져 있어 일정을 마무리하고 따뜻한 물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거나 연인과 로맨틱한 거품 목욕을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업무를 볼 수 있는 데스크와 소파, 식탁, 취사 가능한 주방과 다양한 주방 집기, 다리미 등이 있어 여행지에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최신 시설이 갖추어진 피트니스 센터와 코인세탁실도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레지던스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시타딘 해운대 부산에서는 다채롭고 알찬 메뉴들로 구성된 조식 뷔페를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내 판매 중인 조식패키지 상품을 이용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조식과 객실을 이용 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지하철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시타딘 해운대의 지하 1층은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해운대 해수욕장도 위치해 있어 해운대의 낭만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건물 내에는 영화관을 비롯하여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한 공간에서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시타딘 해운대 부산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1인 무료 서비스 등 홈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한 이 달의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남대 개교 68주년 'K-스타트업 밸리'로 도약
  2. "자식한텐 과학자로 가지 말라고 한다" 과학의 날 앞두고 침울한 과학자들
  3. 대덕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대전대덕신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4. 뺑소니 사고 내고 도망 친 60대 무면허 운전자 검거
  5. 대전 학교 악성민원 피해사례 0건이지만… 학교현장 여전히 아슬아슬
  1. ‘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시드권 팀 모집 시작
  2.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신안동, 노인 대상 '찾아가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추진
  3. [실버라이프 천안] 천안시, '우리동네 교통안전 사랑방' 신설 운영
  4. 4월의 여름 풍경
  5. [4월 21일은 과학의날] 원자력연, 방사선 활용해 차세대 전지 기술 개발에 구슬땀

헤드라인 뉴스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소진공 본사 유성구 이전 확정… 중구 “원도심 버리나” 거센반발

대전 중구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 신도심으로 이전하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소진공을 지켜내야 하는 중구는 정치권까지 나서 이전에 전면 반대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유성구는 중구의 강력한 반발을 의식해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적극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다. 18일 소진공이 유성구 지족동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중구 정치권에서는 잇따라 반대 입장을 내며 적극 만류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날 중..

양곡관리법이 시작?… 법사위원장 놓고 국힘-민주당 갈등 격화
양곡관리법이 시작?… 법사위원장 놓고 국힘-민주당 갈등 격화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소수여당인 국민의힘과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본격적인 힘 대결이 시작됐다. 민주당 등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비롯해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은 국회 법사위에서 심사가 지연 중인 5개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 하면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8일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민주당은 농해수위 전체회의를 단독 소집해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충청권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 전국서 가장 커
충청권 아파트 매매 가격 하락세 전국서 가장 커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 전환한 가운데 충청권 집값은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크게 하락한 세종을 중심으로 대전·충남은 내렸고, 충북은 유일하게 상승했다. 다만, 수도권 등에서 상승 기조를 보이는 만큼 지역에서도 반등할 것이란 기대 여론도 없지 않다. 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4월 둘째 주(15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2% 하락했다. 하락 폭은 전주(-0.01%)보다 확대됐다. 집값 하락은 21주째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월의 여름 풍경 4월의 여름 풍경

  •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선거 및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원색의 빛’ 뽐내는 4월의 봄

  • ‘대전 0시축제 많이 알릴께요’ ‘대전 0시축제 많이 알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