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다문화소식지 어울림 명예기자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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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다문화소식지 어울림 명예기자단 교육 실시

  • 승인 2019-12-18 15:27
  • 신문게재 2019-12-19 11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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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한 해를 마감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희망하는 다문화 소식지 '어울림' 명예기자단 교육이 지난 11일 대전일보사에서 진행됐다.

'어울림'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다문화 가족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식지로 매주 목요일 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19년 현장을 뛰며 취재하고 '어울림'에 기사를 게재한 명예기자들과 중도일보 담당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명예기자들과 참석자들은 신문제작체험 및 대전일보 신문박물관을 관람하고 '어울림'의 활성화 방안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 명예기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 '명예기자상'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및 지원 사업에 공헌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왕성한 활동을 한 우수 명예기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명예기자로 활동한 소옥경(중국)씨는 “밝은 얼굴로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자리매김 되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명예기자 시무라에리(일본), 윤이현(한국)(대전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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