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
올해 대전세종지역본부의 전체 예산 규모는 1740억 원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매입, 토지 구입비 등에 대한 정책자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융자 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이내, 운전자금 5년 이내이며 금리는 1.5%~2% 내외로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신용위험등급, 담보유형에 따른 기업별 가산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특히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들에 한해 우대금리(이자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황창범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관할지역 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을 적기에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kosmes.or.kr)를 통해 자가진단과 사전상담 사전예약을 완료한 뒤, 본부에 방문해 정책자금 사전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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