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3월 20일(음력 2월 26일) (금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 20일(음력 2월 26일) (금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 승인 2020-03-19 16: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오늘의운세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 20일(음력 2월 26일) (금요일) 구삼원 원장이 풀어주는 띠별 운세

▶쥐띠

하고자 하는 일은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성고 있겠다. 구설을 조심하고 음주를 삼감이 좋을 듯. 자녀들에게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주는 것이 이탈을 막는 길이다. 4 · 8 · 12월생 마음 상처 크다.

▶소띠



어느 누구 던지 우연히 부를 누릴 수는 없다. 요행만 바란다면 세월만 허비하고 후회 속에서 차 떠나가고 손드는 격. 꾸준히 노력한 사람만이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이치를 알라. 남쪽에 화가 있다.

▶범띠

도처에 갈 곳은 없어도 몸은 분주하고 짜증나는 일 많다.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내실을 기함이 좋겠다. 명예와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절호에 기회가 왔으나 교만과 애정에 불만은 금물이다.

▶토끼띠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도 있듯이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에 과욕을 부리지 말고 침착하게 매사를 처신함이 좋겠다. 1 · 10 · 12월생은 사랑하는 사람과 의논해서 매듭을 풀어라. 찾고 있는 것 멀어져 간다.

▶용띠

마음속에 담고 있는 어려운 문제는 빨리 처리해야 만이 건강도 마음도 편안하다. 한 가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시간이 약이다. 2 · 6 · 11월생은 ㅈ · ㅂ · ㅇ 성씨를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용기가 필요할 때다.

▶뱀띠

마음은 백을 갖고 싶지만 수입은 열밖에 되지 않으니 남에게 좋은 일만 하게 된다. 다시한번 검토해서 계획을 다시 세워보는 것이 조금이라도 손해를 면할 수 있다. 안팎으로 할 일이 태산 같구나.

▶말띠

사춘기도 아닌데 사랑에 갈등이 웬말인가. 외출에 각별히 조심하고 행동거지에 신경써야하겠다. 농담 삼아 한 말에 불티가 생길 듯. 3 · 5 · 10월생들에게는 지나친 신경에 화를 만들 듯.

▶양띠

마음과 행동을 일치 시켜서 인내함이 필요할 때이다. 지나친 투자는 득이 없으니 관망하는 것이 좋겠다. 가정적으로 부부간에 합심이 안되니 갈등을 풀고 화합할 것. 친구에 금전거래는 길한 것.

▶원숭이띠

베풀기만 하고 득이 없으니 항상 고달프기만 했지만 서서히 행운이 오는구나. 대인관계에서 더 많은 신경을 쓰면 재물과 귀인도 따르겠다. 사랑하는 사람과도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언행에 조심하라.

▶닭띠

가정 일에 신경 쓸 때이다. 외출이 너무 잦으면 뜻하지 않는 일로 구설을 들을 수 있다. ㅅ · ㄴ · ㅂ 성씨는 조심하고 자신의 분수를 잃지 말아야 한다. 이것저것이 처분해야 한 가지 일이라도 할 수 있겠다. 곧 성사될 듯.

▶개띠

남을 의지하려고만 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으로 하겠다는 결심으로 홀로서기를 하라. 하면 된다는 굳은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한다. 2 · 8 · 11월생은 인내하는 정신이 필요함.

▶돼지띠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약간의 고통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그동안은 마음만 앞서고 뜻대로 풀리지 않았지만 서서히 때가 오고 있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순서대로 추진하면 좋은 일이 눈앞에 있다.

자료제공=구삼원·정리=김현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논산 탑정호, 500실 규모 콘도미니엄 현실화 '청신호'
  2. [총선리포트] 양승조·강승규, 선거유세 첫날 '예산역전시장' 격돌한다
  3. 한 총리, '의료 현장' 수습 총력… 충남대병원과 간담회
  4. KAIST 물리학과 채동주 씨 "걱정 없이 과학기술 연구할 수 있는 세상, 가장 쉽고 빠른 방법 투표"
  5. 내년 폐쇄 들어가는데…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은 어디로?
  1. 에너지연 신동지구에 '태양광기업공동활용연구센터' 준공
  2. [중도일보 독자권익위원회] 4·10 총선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 호평… 웹 접근 편의성 강화 필요성 지적도
  3. [대전 다문화]대전시가족센터서 ‘다문화 어린이 학습지원 사업 설명회’
  4. 美 프레스비테리안 대학 넬슨교수 한남대 총장 예방
  5. [대전 다문화]대덕구 여성단체협의회, ‘전통 장 담그기’ 개최

헤드라인 뉴스


[이슈현장] 고밀도 도시개발 이룬 유성… 온천관광특구 고유성은 쇠락

[이슈현장] 고밀도 도시개발 이룬 유성… 온천관광특구 고유성은 쇠락

대전유성호텔이 이달 말 운영을 마치고 오랜 휴면기에 돌입한다. 1966년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연 유성호텔은 식도락가에게는 고급 뷔페식당으로, 지금의 중년에게는 가수 조용필이 무대에 오르던 클럽으로 그리고 온천수 야외풀장에서 놀며 멀리 계룡산을 바라보던 동심을 기억하는 이도 있다. 유성호텔의 영업종료를 계기로 유성온천에 대한 재발견과 보존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유성온천의 역사를 어디에서 발원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주> ▲온천지구 고유성 사라진 유성 대전 유성 온천지구는 고밀도 도시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

대전시 재산 공개 대상자 평균 재산은 13억 5000여만원
대전시 재산 공개 대상자 평균 재산은 13억 5000여만원

대전시장 등 대전시 재산 공개 대상자의 평균 신고 재산은 13억 4822만원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2024년도 정기 재산 공개 대상자 97명에 대한 재산 변동 내역을 28일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이 중 정부 공개 대상자는 29명, 대전시 공개 대상자는 68명이다.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62명, 감소한 공직자는 35명으로 분석됐다. 재산 총액 기준 재산 공개 대상자의 71.1%(69명)가 10억 원 미만의 재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재산변동 사항을 보면 재산증가액 5000만 원 미만이 31.9%(31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진격의 한화이글스… 안방 첫 경기 승리 기대
진격의 한화이글스… 안방 첫 경기 승리 기대

한화이글스가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면서 29일 예정된 대전 홈 개막전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돌아온 괴물' 류현진이 안방에서 팬들에게 화끈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올 시즌 첫 개막전에서 LG트윈스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27일까지 3경기 연속 연승가도를 달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탄탄해진 선발진이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선발부터 흔들리며 이기던 경기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한화이지만, 올해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경기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펠릭스 페냐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표심잡기 나선 선거 운동원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표심잡기 나선 선거 운동원들

  • 중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지는 대전 중구…표심의 행방은? 중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지는 대전 중구…표심의 행방은?

  • ‘우중 선거운동’ ‘우중 선거운동’

  •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