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후보는 “계룡이 시로 승격된지 벌써 17년이 되었다. 명품도시에 걸맞는 공공기관, 서비스시설, 문화시설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 ▲국방 공공기관 유치,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 등을 경제활성화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 중부권의 상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국방기관 유치로 국방수도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하대실지구 조기 개발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의 기초를 놓겠습니다!
▲향적산 치유의 숲, 종합 산림복지단지 조성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과 군인 복지정책으로 선진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촘촘한 읍면동 공약으로 계룡시를 더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시민의 관심사업인 이케아 조기착공 적극 지원을 첫 번째로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케아가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2년에는 입점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대전, 충남뿐만 아니라 호남에서도 소비자가 찾아오는 상업중심지로 계룡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더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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