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코로나19 극복 "의료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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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코로나19 극복 "의료진 감사합니다"

  • 승인 2020-05-25 15:38
  • 수정 2021-05-14 19:1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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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된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25일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진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금강유역본부는 지난 1월부터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사랑의 헌혈 행사, 꽃 사주기 운동 등을 실시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민경진 금강유역본부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목받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북지방환경청, 전주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를 지목했다. 전북지방환경청과 전주시,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도 조만간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극복에 헌신한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국민적 캠페인이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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