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수원시 여권민원실' 문 연다. |
광역자치단체 여권 사무인 당일 긴급여권 발급은 여권을 챙기지 않고 공항에 간 경우, 당일 발급 비전자 단수여권(무비자 허용 국가에 한함)을 발급하고, 구 여권번호 기재는 비자 일정이 남았거나 항공권 구매 후 여권을 갱신할 때 구 여권 번호가 필요한 경우 업무를 처리 한다.
향후 시민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수원시 여권민원실 실시간 민원대기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한 민원실 방문 전 대기 상황을 미리 확인, 혼잡한 시간을 피해 방문 가능 하고,경기도 최초 '(카카오톡 기반) 대기 순번 알림톡 발송 서비스' 준비 중이다.
또 민원인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원실 밖에서도 순번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여권민원실 밀집도 최소화하는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일 이전 경기도청 열린 민원실에서 여권 신청 후 수령하지 않은 수원시민은 '수원시 여권민원실'에서 수령 가능하다.
수원=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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