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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며 평생교육 온라인 비대면화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동영상 제작 전문가를 초청, 다음달 31일까지 6회에 걸쳐 지역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제작 특강을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대면, 접촉 형태의 교육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외부 환경 제약없이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군은 이에 앞서 4월부터 서천군평생학습 포털에 퀼트, 팬플룻, 수채화 온라인 강좌를 시범 운영했으며 수강생의 반응이 좋아 이번 온라인 비대면화 추진에 동력을 얻었다.
서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군민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온라인 평생교육을 통한 내발적 성장과 성취감이 이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 평생교육이 순조롭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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