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는 주말 바캉스와 여름 나들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모아 '싹 THREE'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인코즈·플라스틱 아일랜드' 데일리룩 브랜드는 최대 75% 특집전을 진행하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K2', '디스커버리'가 함께하는 아웃도어 여름 이월 역시즌 패딩 특가전은 7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다.
세이트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물놀이 필수 아이템 래쉬가드를 비롯해, 티셔츠, 바지가 진열 판매된다. 패딩은 9만9000원부터 23만원4000원이 판매된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크록스' 여름 필수템을 70% 빅 세일로 만날 수 있다. 본관 6층 '엘르파리'는 여름 이불 특가 상품전을 진행하고, 인견 소재 이불을 준비했다.
크룩스에서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다. 또 향균 기능이 있고 미끄럼과 냄새를 방지해준다. 구멍이 뚫려 있어 가볍고 물에 젖지 않아 물놀이나 장마철에 신기 좋다.
단 에스컬레이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아이들이 신을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폴햄키즈'는 전 품목 최대 60% 특집전을 준비했다. 본관 5층에서 티셔츠 5000원, 셔츠 1만4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백화점세이는 당일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각 티슈를 증정한다. 7일부터 9일까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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