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78명으로 전문조사원이 대상가정을 방문해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문항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등 총 142개이다.
윤서영 소장은"이번 조사는 지역주민의 보건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보건소는 이번 조사결과를 내년 3월 군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보건사업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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