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하는 문화뉴딜사업으로 군은 4억1500만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김득신문학관 주변에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한다.
작품의 종류는 조형물, 미디어 등의 설치미술이며 주제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들은 팀을 구성해 기간 내 군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서류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37명 이상의 작가팀을 선정 인건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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