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포장으로 김 회장은 국민운동 활성화, 자유총연맹 회원 간 단합, 민주 시민교육 확대, 올바른 통일관 정립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1986년 청년회원으로 시작해 지난 34년간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등 폭 넓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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