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금산군 산림조합을 대리경영 위탁업체로 지정하고 상반기 중 경제수 180ha, 큰나무 52ha, 지역특화수 24ha를 조성했으며 어린나무가꾸기 102.47ha, 조림지 풀베기 606.67ha 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오는 9월까지 추기조림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풀베기 675ha 및 큰나무가꾸기 180ha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특히 관내 임업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진산면 엄정리 군유림에 밀원수와 특용수를 조림할 예정이며 원목 판매 수입과 향후 손익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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