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사업단은 극한강우에 대비하기 위한 충주댐 치수능력증대사업 및 6개 시·군의 산업단지에 적기 용수공급을 위한 공업용수도사업 등 중요한 국책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내 현안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하도급 간담회를 추가로 실시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수렴 등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안전한 건설현장 구축을 위해 발주청 및 원·하도급사 현장소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외부 전문가를 초빙,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 및 경각심을 제고했다.
이밖에도 K-water 충주권사업단은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해 '3S(Smart-Sensitivity-Strength) 안전관리 강화방안' 계획을 자체수립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충주권사업단 김영우 단장은 "건설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소통창구 지속 마련 등 근로자와의 적극적인 스킨쉽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 및 무재해 건설현장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충주댐의 안정성 확보를 통한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국민들의 물복지 실현을 위해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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