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충남도립요양원장(가운데)이 비대면으로 전달받은 후원물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보령발전본부는 인근지역에 있는 노인 요양시설 및 아동 보호 복지기관 4곳을 찾아 보령에서 생산한 햅쌀(1.8t)과 정육(76.2kg)을 지원했다.
또한 발전소 인근의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키트(마스크, 손세정제 등)와 각종 생필품을 택배로 전달했다.
이달재 본부장은"앞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겠다"면서 "또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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